‘신만찬’, 시청률 소폭 하락...20% 앞두고 주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26 08: 00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20% 진입을 앞두고 주춤거리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신들의 만찬’ 16회는 전국 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 15회 17.2%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15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던 ‘신들의 만찬’은 16회에서 20% 돌파를 위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윤(이상우 분)이 고준영(성유리 분)에게 사랑 고백을 하면서 최재하(주상욱 분)와의 갈등이 본격화됐다. 또한 고준영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바보엄마’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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