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안재욱, 최후의 반격 성공할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26 09: 19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이 최후의 반격을 한다.
26일 ‘빛과 그림자’ 제작진은 강기태(안재욱 분)가 부둣가에서 조태수(김뢰하 분)와 함께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기태는 지난 20일 방송된 34회에서 장철환(전광렬 분)을 향한 최후의 반격으로 녹음 테이프를 기자회견에서 공개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재욱(김병기 분)은 장철환의 비리가 녹음된 테이프가 공개되면 자신 역시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 기태의 기자회견을 막으려고 했다. 이 테이프는 그동안 억울한 누명을 썼던 기태가 누명도 벗고 장철환을 몰락시킬 수 있는 증거였다.

기태가 녹음 테이프를 공개해 누명을 벗고 최후의 반격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빛과 그림자’는 26일 오후 9시 55분 35회가 방송된다.
jmpyo@osen.co.kr
케이팍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