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군대 갔다온 후에도 함께 무대 서고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6 10: 46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2PM의 찬성이 그룹 활동을 오래 지속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찬성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신화 형님들 콘서트 아주 잘 봤습니다. 14년간 함께해온 형들의 우정 너무나 멋졌습니다. 뭔가 우리 2PM도 언젠가 군대에 갔다와서 함께 무대에 설 날을 무척이나 기다릴 순간이 오겠죠. 민우 형 감사합니다! 전진 형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찬성은 "그런데 그렇게 군대 갔다온 그 날에도 여러분과 함께라면 더더욱 행복할 것 같아요. 오늘 신화 형님들 너무나 행복해 보였거든요"라며 글을 맺었다.

글을 본 팬들은 "제 2의 신화가 되길", "영원하라 2PM", "신화는 아이돌들의 신화가 되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신화는 지난 24, 25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4주년 콘서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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