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거친 바이크에 부드러운 '슈트' 선보여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3.26 17: 17

[OSEN=최준범 인턴기자] '저 부츠는 마법의 부츠?"
배우 이장우의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매거진 ‘엘르’ 3월호에서 반항기 넘치는 모습과 터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장우의 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보 속 이장우는 거친 오토바이에 어울리는 블랙 부츠를 신어 남자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그리고 상의는 거친 이미지와 상반되는 부드러운 슈트를 입어 안 어울리는 듯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오토바이와 함께 거친 옴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내며 짙은 남자의 향기를 뿜어냈다.
이번 촬영현장에서 이장우는 자신의 남자다운 매력을 더욱 살린 신선한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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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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