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리바이벌, 젊음의 ‘열정’ 진에 고스란히 디자인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3.26 13: 12

데님 브랜드 락리바이벌이 2012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테마는 ‘Reviving American Icons Vol.1’으로 아메리칸 프리미엄 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활하고자 하는 락리바이벌의 열정을 워싱과 디테일로 표현했다.
자유와 일탈을 표현하는 락리바이벌 고유의 볼드한 디테일 백포켓 디자인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일상과 참된 사랑을 표현한 엠블럼 디테일을 선보인다. 특히 엠블럼은 심플하면서 섬세한 디테일로 트레이드마크인 백합문장을 다양하게 변형시켜 변화를 줬다.

록의 자유분방함과 강한 개성을 담아내는 이번 컬렉션의 여성라인은 힙 라인을 더욱 볼륨 있게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와 화이트 진, 화려한 크리스탈 디테일의 핫팬츠와 워싱 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성라인 역시 락리바이벌만의 슬림 스트레이트 핏을 추가해 여성라인 못지않은 다양한 핏과 워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은 캘리포니아의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베니스 비치에서 촬영 되었으며, 락리바이벌의 아이이덴티티와 함께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열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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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리바이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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