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AM의 멤버 슬옹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 박지민 앓이에 한창이다.
슬옹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민 양 사랑해요"라는 멘션을 남겨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 남자 위험해", "나한테 그 말 해달라", "97년생한테 그런 말을" 등의 질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슬옹은 이날 방송된 '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 2AM 멤버들과 함께 참석, 공연을 관람했다.
한편 2AM은 지난 12일 신곡 '너도 나 처럼'으로 1년 반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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