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오연서, 청순셀카..'드라마 속 클럽녀 맞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6 11: 35

[OSEN=김나연 인턴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오연서의 인형같은 셀카가 공개됐다.
오연서는 2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기 전에 한 장 더! 바이 바이.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3월 마무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검은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단정한 옷차림으로 단아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청순을 넘어 청초하다", "드라마 속 그 클럽녀 맞나",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25일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 10회에서 화끈한 클럽신 장면을 선보인 바 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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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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