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변서은(21)과 한화 이글스 소속 최우석(19) 선수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변서은이 외부 연락을 일절 받지 않고 있다.
26일 오전,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변서은과 최우석 선수가 약 한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알려졌다. 변서은의 관계자는 26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현재 변서은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변서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한화 최우석 선수가 퍼펙트 데뷔. 2이닝 무안타 1삼진 무실점. 멋있다”,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화 파이팅, 잠실구장 고고”라는 멘션을 남기며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했다.

최우석 선수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인에게 변서은을 여자친구로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변서은은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서 따지남(윤진영, 박충수, 김필수, 조우용)의 ‘퍼펙트 게임’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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