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4, 디자이너들 모델로 끼 발산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3.26 13: 49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4(이하 프런코4)’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 화제다.
‘프런코4’를 통해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한 강성도, 김성현, 기윤하, 임제윤은 포니(PONY)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였다. ‘포니 스타일을 재해석 하라’는 미션으로 진행 된 화보 촬영에서 직접 디자인한 본인의 의상과 포니 제품을 믹스 매치해 감각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모델로 나서 차세대 디자이너다운 당당하고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프런코4’의 외모 담당으로 불리는 기윤하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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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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