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최강 양면성 지닌 얼굴.. '웃긴데 무서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26 14: 56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개그맨 임혁필의 코믹한 얼굴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남희석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인간의 양면성" 이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혁필은 백색의 파마머리 가발을 쓰고 있다. 얼굴의 반쪽은 수염이 나 있고 눈썹이 짙은 남자 분장, 다른 반쪽은 짙은 눈과 입술 화장으로 여자 분장이 돼 있다. 특히 임혁필은 자신의 얼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듯이 활짝 웃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분장 같다", "왠지 무서우면서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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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희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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