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밑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미모 '지켜보고있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26 14: 57

[OSEN=김경민 인턴기자]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구하라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뭐해요? 내가 쳐다보고 있으니 그대로 말씀하시오. 뭐 하고 있는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연갈색 긴 파마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구하라는 카메라가 턱밑 각도에서 찍고 있음에도 여전히 날렵한 'V'라인과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스토커 콘셉트인가", "아무 각도에서 찍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SBS '인기가요'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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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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