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출근길에 운전석에서 한 컷 '멋쟁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26 15: 48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출근길에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데니안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까 파스타 사무실 출근길 반포대교 위에서~ 날씨가 매우 좋아서 기분도 좋네. 이제 선글라스의 계절이구나. 물론 신호 걸렸을 때 찍었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데니안은 운전석에서 안전띠를 매고 있다. 이어 깔끔한 정장 재킷 안에 스포티한 후드를 입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끼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어 훈남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신호 걸렸을 때 찍었다고 말해주는 센스!", "곧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니안은 오는 5월 7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월화극 '굿바이 마눌'에서 계동희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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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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