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예정돼 있던 일본 무도관 공연을 매진시켜 2회 추가 공연을 갖는다.
일본의 대표 음악 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2PM은 오는 5월 24일부터 6일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리는 공연에 이어 6월 5일과 6일, 카나가와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 추가 공연은 6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조기 매진돼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이 있었기에 성사됐다.

일본의 무도관은 국내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과 비슷한 규모의 대형 콘서트장으로, 일본에서는 인정받은 가수들만이 오를 수 있는 무대라고 정평이 나 있다.
한편 2PM은 4월부터 NHK 새 프로그램 'TV 한글 강좌'와 TOKYO MX '투피엠&투에이엠 웬더 트립' 방송에 메인 고정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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