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처형,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사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27 14: 25

가수 현진영의 아내 연기자 오서운의 친언니가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 측은 "현재 장례식장 9호실에 현진영씨가 상주로 있는 故 오선미씨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며 "화재로 인한 부검때문에 빈소 마련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23일 발생한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질식사 했으며 현재 현진영이 상주로서 조문객을 받고 있다.  발인은 오는 2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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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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