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2층 난간에서 '아찔'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개그맨 장동민을 원망하며 코믹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로 먹는 장동민! 출연료는 나보다 15만원 비싼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상무는 건물 2층의 높이에서 건물 밖 난간에 매달린 채 밑을 내려다보고 있다. 유상무의 시선을 따라 내려오면, 밑에선 개그맨 장동민이 매를 들고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특히 난간에 매달린 유상무는 입을 벌리고 놀라며 장동민을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둘은 촬영 하나를 해도 개그", "촬영 조심히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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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