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유닛 그룹 스피드 멤버 신종국이 연기자로 변신한다.
27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신종국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됐다.
신종국은 ‘빛과 그림자’에서 가창력 있는 가수 역할을 맡아 노래 실력을 과시할 예정. 그는 엠넷 ‘슈퍼스타K3’ 출신으로 스피드의 멤버로 발탁된 후 ‘러비더비 플러스(Lovey-Dovey Plus)’를 발표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엔터테인먼트계 대부로 성장하는 강기태(안재욱 분)의 사랑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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