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유니버셜 뮤직’과 새로운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테이트는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하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문화생활을 통해 감성형 소비를 지향하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유니크한 뮤지션의 아트웍 및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감성을 표현한다.
그 동안 테이트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윌리엄 터너’를 포함한 영국 작가 80명의 작품을 이용한 아트 콜래보레이션 및 베르사유 박물관과 협업한 베르사유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했었다.

이런 행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전달했다면 이번 유니버셜 뮤직 콜래보레이션은 타깃 소비자를 확대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어필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미카 등 전설적인 아이콘으로 꼽히는 이들을 통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리프레시 할 수 있는 계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유니버셜 뮤직 콜래보레이션 아이템은 총 4스타일로 구성되어 있고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티셔츠에 위트 있게 표현했다. 3월 말부터 판매되는 유니버셜 에디션은 다양한 아트웍과 유니크한 이미지를 더해 한정판으로 판매 되며 앞으로 라인을 확장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의 기획도를 높이기 위해 유니버셜 뮤직 전용 쇼핑백 및 택 등을 별도로 개발해 에디션 느낌을 더욱 살렸고, 4월 레이디 가가 방한 콘서트에 맞춰서 콘서트 티켓 프로모션도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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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