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뉴욕서 레스토랑 오픈 "너무 떨린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7 14: 36

[OSEN=김나연 인턴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뉴욕에 레스토랑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밤 JYP의 첫 레스토랑 겸 라운지 크리스탈벨리 뉴욕점 그랜드오픈 행사에 왔어요. 너무 떨린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열렸어요. 이제 제가 뉴욕에 있을 땐 매일 밤 어디에 있을지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말끔히 정장을 차려 입고 '크리스탈벨리(KRISTAL BELLI)'라고 씌여 있는 레스토랑 현관 앞에 서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뉴욕 너무 멀어요", "박진영 사장님은 이제 뉴욕커", "이제 뉴욕 시장도 접수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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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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