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5살 때 모습 공개 '여자 아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7 16: 55

[OSEN=김나연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 기다렸니? 한 대여섯 살쯤? 더 어릴 땐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5살 어린이 허경환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까무잡잡한 피부를 하고 있다. 유독 짧고 통통해 앙증맞은 다리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동료 개그맨 김영희가 "검고 못났어요"라고 사진을 평하자 허경환은 "이리 생긴 애들한테 잘 해줘라. 커서 잘 생기고 닭 팔아서 대박나는 개그맨 될거니까"라고 응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누구지?", "커서 잘 생겨질 줄 누가 알았니", "깨물어 주고 싶은 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KBS 2TV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3'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닭가슴살 사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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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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