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반전 매력 발산...도도 vs 청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27 15: 34

배우 남상미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안재욱 분)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이정혜 역을 맡고 있는 남상미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남상미는 도도했다가도 금방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극중에서 안재욱에 대한 아련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남상미는 사진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톱스타로 성장한 정혜는 현장에서 까다롭게 행동하면서 도도하다가도 기태의 소식을 듣자마자 슬픔에 빠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톱배우로 성장한 정혜 앞에 한국을 떠났던 기태가 다시 나타나면서 또 한번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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