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금호타이어와 3년 연속 후원계약 체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3.27 16: 17

[OSEN=이균재 인턴기자]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이 금호타이어와 3년 연속 손을 잡았다.
슈퍼레이스는 지난 26일 2012년 슈퍼2000클래스의 네이밍을 골자로 금호타이어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계약에 따라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챔피언십'의 슈퍼2000클래스는 'ECSTA GT'클래스로 명명되며, 오피셜 타이어로 금호타이어가 선정됐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는 "3년 연속 금호타이어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서 매우 기쁘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더 빛날 수 있도록 후원을 결정한 금호타이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슈퍼레이스와 금호타이어는 대회 및 각종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국내 모터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챔피언십은 오는 5월 5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열고 총 7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dolyng@osen.co.kr
슈퍼레이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