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하이킥' 줄 선생님의 섹시 매력..'기똥차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27 17: 41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줄리엔 강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줄리엔강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작품 때문에 머리카락 잘랐어. 나쁜 남자 강구로 역할. ‘굿바이마눌’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줄리엔 강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촬영 중이다. 남성미와 섹시한 느낌이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특히 완벽한 옆라인과 딱 벌어진 어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줄리엔 강이다. 모델 포스 팍팍”, “시트콤 나올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멋지다”, “기똥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엔 강은 MBC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며, 오는 5월 첫 방송하는 채널A ‘굿바이마눌’ 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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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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