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어머니가 차려준 식단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27일 오후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에는 "[혜성 HyeSung]다들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놈의 무릎 때문에 예전부터 걱정 시켜 드렸던 게 죄송했었는데..그래도 그 덕에 어제오늘 엄마가 해주신 맛난 밥 먹으며 푹 쉬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전 튼튼하니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성 들여 차려진 맛있는 밥상이 펼쳐져 있다. 신혜성은 "푹 쉬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전 튼튼하니까요"라고 덧붙여 아픈 와중에도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밥 많이 먹고 힘내라", "영양이 골고루 들어갔네", "어서 쾌차하길", "절대 무리하지 않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25일 열린 신화 컴백 콘서트에서 앙코르곡을 부르며 무대에서 착지하던 중 무릎 탈골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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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