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앨범 작업 중 피곤함에도 함박웃음..'발랄한 매력'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28 09: 54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지나(G.na)가 새 앨범 준비로 피곤한 중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지나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실에서 거의 잠든 지나 지나 지나! 정신 차리자고. 열심히 앨범 준비준비?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네 개의 분할컷으로 이뤄졌으며, 사진 속 지나는 힘이 쭉 빠진 듯 어딘가에 기대앉아 눈을 반쯤 뜨고 있다. 심지어 쿠션을 꼭 끌어안고 잠을 청하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평소처럼 발랄한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새 앨범 녹음을 새벽에 하나보다. 힘내길 바란다”, “그래도 항상 웃는 지나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최근 한 란제리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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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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