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2PM의 우영이 가수 주(JOO)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할 듯한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전 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센세이션이 아닐 수 없네요. 여러분 4월 20일까지 공연 이어지니 꼭 보세요. 정말 배우분들께 사랑에 빠졌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본 우영이 "민주야 나두 나두 보고싶어"라고 하자, 주는 "가자 가자! 난 10번도 더 볼 수 있어"라고 답했다. 이에 우영은 "그래 그래, 그럼 시간을 잡아보자구"라고 화답, 과연 둘의 뮤지컬 관람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을 본 네티즌은 "두 분 우정 보기 좋다", "스캔들 날 것 같다", "혼자 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과 주는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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