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서클렌즈 빼니 나조차 어색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28 14: 53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서클렌즈를 끼지 않은 자신의 모습에 어색함을 표했다.
김준희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피곤이 극에 달한 이유로 오늘은 과감히 서클렌즈를 빼고 방송했는데 나조차 어색한 내 눈동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서클렌즈를 뺀 모습으로, 큰 눈동자와 또렷한 눈매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더불어 깔끔한 재킷에 티셔츠를 입고, 심플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패션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서클렌즈 벗은 게 더 자연스럽고 예쁜 것 같다”, “원래 예쁘시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정말 눈이 크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개인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CEO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lucky@osen.co.kr
김준희 트위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