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4.0 OS 탑재한 '노보7 시리즈' 론칭쇼, 30일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3.28 16: 13

-아이놀의 노보7 시리즈 팔라딘, 오로라 4월 25일 국내 정식 발매
아이놀코리아는 안드로이드 4.0 OS를 탑재한 태블릿PC 노보7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리츠칼튼호텔 B3 그랜드볼륨에서 오는 30일 론칭쇼를 연다.
론칭쇼에서는 4월 25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는 노보7 시리즈 ‘팔라딘(Paladin)’과 ‘오로라(Aurora)’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유럽에 이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노보7 시리즈의 두 모델은 1080p 비디오 디코딩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며, 시리즈는 7인치 정전식 디스플레이와 8기가의 하드웨어가 탑재돼 있다.
여기에 팔라딘은 800x480 해상도와 MIPS 기반 1.0Ghz 엑스버스트(X-BURST) 프로세서를 갖췄다. 오로라는 팔라딘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양을 자랑한다. 또 All Winner A10의 CPU와IPS패널을 장착, 해상도1024x600, 1.2Ghz 프로세서를 갖추고, 플래쉬 및 HDMI 등을 지원한다. 
아이놀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발매 전 팔라딘 스페셜 한정판 2,000대를 온라인을 통해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인 14만 8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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