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여신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2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나는 음악 감상 중! 일주일의 중간 잘 보내세요. 주말이 얼마 안 남았어요.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양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감상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햇빛을 받아 더욱 화사한 얼굴과 함께 곱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은 그리스 신화 속에 나오는 여신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모가 더욱 빛이 난다", "말숙이와는 또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KBS 주말극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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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