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감독님! 제 실력 대단했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28 15: 49

2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SK는 외국인 선발 투수 마리오 산티아고의 무실점 호투와 안치용의 3타점을 앞세워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SK는 이틀 연속 한화를 제압, 시범경기 전적 5승4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9회 터진 홈런포로 영봉패를 간신히 면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마리오와 이만수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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