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PD "보아, 비 맞고도 열심히 뛰어다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3.28 18: 12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조효진 PD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보아와 정재형을 극찬했다.
조 PD는 28일 오후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진행된 '런닝맨'의 게스트로 보아와 정재형이 참석했다"며 "두 사람 다 재밌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보아는 비 맞고도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더라. 제작진도 보아의 예능 열정에 감탄했다"며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아는 현재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정재형은 SBS 음악프로그램 '유앤아이'의 MC로 '연예계 절친' 이효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추리특집으로 진행될 '런닝맨-런닝맨 코드'는 내달 1일 오후 5시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