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강타와 육촌 관계, 거짓말 아냐"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28 17: 48

[OSEN=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이켠이 강타와 육촌임을 밝히며 셀카를 공개했다.
이켠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방송된 '일억의 초대' 그 뒷날, 많이들 물어오시는데 06년도 '엑스맨' 방송 때도 말했는데. 네, 저는 강타 형이랑 육촌입니다. 맞아요. 거짓말 안 합니다. 안 닮은 것 당연한 것 아닙니까?"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켠은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흰 티 위에 초록색 카디건을 걸쳤다. 또한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동안을 인증했다. 또한 이켠은 지난 27일, KBS 2TV 심리 버라이어티 '1억의 초대'에 출연해 "강타와 육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타와 조금 닮은 것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억의 초대'는 조혜련, 토니안, 신봉선, 김지선, 정주리, 이켠, 최은경 등이 출연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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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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