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공략 노하우… 무리한 베팅은 금물
지나친 욕심 보다는 자신 있는 경기에 베팅 할 수 있는 자세 필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 스포츠토토가 발행하는 고정 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가 스포츠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과연 프로토 게임의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을 주의 해야 하는 지 살펴보자.
▶ 무리한 욕심은 금물… 배당금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라
인생에서 욕심은 금물이듯, 스포츠 베팅에서도 무리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스포츠베팅에서 이기려면 철저한 자기 컨트롤이 필요하다.
욕심을 버리고 절제하기 위해서는 배당금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열심히 데이터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노력하다 보면 눈에 띄는 경기가 보인다.
무조건 팀의 명성만을 믿고 베팅하거나, 자신의 감만을 믿고 무리한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스포츠전문지, 인터넷 스포츠커뮤니티, 해외베팅사이트 등 참고할 수 있는 많은 채널들을 활용해 이러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베팅에 임하는 것이 좋다.
일확천금을 노리기 보다는 꾸준히 분석하다 보면 확실한 경기가 있다. 이때 승부하는 것이다.
▶ 프로토는 적은 폴더로 구성하는 습관을 길러라
프로토는 폴더 욕심을 버려야 한다. 2폴더와 같이 적은 폴더로 베팅해야 한다. 폴더 수가 늘어난다고 적중확률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조합이 늘어날수록 경우의 수가 늘어 적중확률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또한 안전하게 강팀 위주로 베팅한다고 해서 안전해 지는 것은 아니다. 믿었던 팀들이 패하거나 비기는 것과 같은 이변의 경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2010-201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이 좋은 예다. 팀의 핵심 공격수였던 토레스의 이적과 팀의 정신적 지주인 제라드의 부진 등이 겹치며 시즌 초반 하위권에서 머물다, 시즌 중반 감독을 교체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후 최종 6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처럼 적은 배당이라도 더 올려 보고 싶은 욕심에 또는 치밀한 분석이 동반되지 않은 유명팀의 이름만 보고 베팅하는 이른바 '묻지마 베팅' 습관은 버리는 것이 베팅의 기본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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