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이성재의 힘, ‘아내의 자격’ 시청률 2%↑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29 07: 46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이 무난하게 시청률 2%를 넘겼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9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2.011%를 기록했다. 이는 8회분이 기록한 2.158%에 비해 0.147%P 하락한 수치다.
8회분에서 2%를 처음으로 돌파,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최고 시청률까지 깨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오(이성재 분)이 지금까지는 가정을 지키고자 서래(김희애 분)를 위해 사랑 앞에 소극적이었지만 서래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은 0.5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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