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 여인이 된 엠마 왓슨이 추천하는 립스틱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3.29 08: 07

일명 '엠마 왓슨 립스틱'으로 불리는 '루즈 인 러브(ROUGE IN LOVE)가 봄을 맞아 출시된다.
핑크, 코럴, 장미빛 레드를 기본으로 매혹적인 27가지의 컬러를 가진 ‘루즈 인 러브’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히로인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배우 엠마 왓슨을 뮤즈로 삼고 있다.
'루즈 인 러브'는 각 9가지 색상을 '상쾌한 아침', '아늑한 라운지의 오후', '현란한 파리의 밤'의 세 가지 테마로 선보인다. 각각의 컬러마다 고유한 이름과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랑콤 측은 "‘루즈 인 러브’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단 한번만 발라도 깃털처럼 가벼운 텍스처로 눈부신 광채와 완벽한 발색력을 모두 선사하기 때문"이라며 "텍스처 보호 오일 성분과 빛을 선사하는 펄 입자가 사랑스러운 컬러를 입술에 자연스럽게 표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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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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