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핸드백,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3.29 14: 12

한국 뮤즈로 걸그룹 '애프터 스쿨'을 선정한 일본 잡화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가 29일 경기 안양시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들어선다.
또한 롯데 평촌점에서는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에 이어 지갑 전문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를 모두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만사 타바사는 비욘세, 힐튼 자매, 빅토리아 베컴, 테일러 맘슨 등 셀러브리티의 백으로 유명한 잡화 브랜드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29일은 평촌점, 30일에는 대구점 오픈 예정이며 서울에서 인기몰이를 한 사만사 타바사가 기대에 부응하여 처음으로 지방에 오픈하는 것이라 의미가 크다"며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니 앞으로 더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29일은 롯데백화점 평촌점의 오픈일이다. 오픈을 맞아 신민아, 소지섭, 소녀시대 등의 사인회를 비롯해 케이윌, 김조한, 김경호, 남진 등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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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타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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