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MBC 수목극 '더킹 투하츠' 속 왕실근위대와 함께한 훈훈한 단체샷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항아를 지켜주는 든든샤방 근위대님들. 어제 리재하 동지도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근위대 복장을 한 네 명의 건장한 남자배우들 중간에 서서 팔짱을 끼고 도도한 포즈를 취했다. 마치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는 공주님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완전 공주가 따로 없다. 예쁜 하지원님", "제복이 정말 멋스럽다", "저런 든든한 분들이 지켜주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더킹 투 하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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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