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와 영어 강사 이윤진 부부의 자녀 돌잔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비공개로 치뤄진 돌잔치에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치뤄졌다.
이날 이범수는 멋스러운 정장으로, 이윤진은 단아한 한복으로 예의와 격식을 갖췄으며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하객을 맞았다.

특히 하객의 큰 관심을 받은 사람은 바로 돌잔치의 주인공인 이범수의 딸. 알록달록한 한복과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아기는 이범수와 이윤진의 외모를 똑 닮은 예쁜 외모로 하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이날 돌잔치에는 '돌잡이'이벤트, 퀴즈타임, 하객들의 덕담 등이 이어졌으며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센스 넘치는 인사말에 하객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은 이날 참석해준 하객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평소 이범수의 꼼꼼하고 배려성 깊은 모습답게 본인이 직접 쓴 감사의 편지가 새겨져 있는 답례품 또한 빼먹지 않았다.
한편 이범수는 오늘(29일) 개봉하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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