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시범경기 1위 계속된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29 16: 26

넥센이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3회 이택근의 결승 홈런과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 등 장단 12안타를 폭발시키며 8-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6승3패를 기록, 이날 LG에 승리를 거둔 한화(5승3패)를 제치고 시범경기 1위 독주를 지속했다. 반면 롯데는 3승7패로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넥센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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