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OST에 참여,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임재범은 8년 만의 정규 앨범작업을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던 상황. 하지만 드라마의 애절하고 강렬한 임팩트와 메인테마곡 ‘운명의 끈’ 의 느낌이 본인과 너무도 잘 맞아서 가창 참여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추노'의 OST ‘낙인’을 히트시킨 김종천 작곡가가 다시 한번 임재범과 호흡을 맞춘 '운명의 끈'은 그만의 웅장하면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스타일의 곡이다.

임재범이 부른 메인테마곡 ‘운명의 끈’은 29일 0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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