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이정현,'좋았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3.29 20: 53

29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원주 동부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 4쿼터 인삼공사가 앞서가는 가운데, 인삼공사가 득점에 성공하자 벤치에 앉아있던 박찬희와 이정현이 환호하고 있다.
동부는 지난 28일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KGC 인삼공사를 80-75로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챔프전 1차전서 승리한 팀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73.3%(15회 중 11회). 동부는 1차전을 이김으로써 73.3%의 매우 높은 우승 확률을 확보한 상태다.

한편 KBL 챔피언결정전 3, 4차전은 오는 31일, 1일 양일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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