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하지원-이승기, 60km 행군...본격 로맨스 '점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29 23: 28

 하지원과 이승기가 서로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며 본격 로맨스가 시작될 것임을 알렸다.
29일 오후 9시 55분 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 하츠(이하 더킹)' 4회가 방송, 남북단일팀의 또 한번의 위기가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강(이성민 분)이 남북장교단일팀과 합의하고 이재하(이승기 분)의 최종시험을 시행했다. 최종시험임을 몰랐던 이재하는 전쟁이 임박했다고 착각하고 자신을 대피시키려는 김항아(하지원 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전쟁 상황에 직면한 이재하는 결국 이성을 잃고 하지원을 향해 총을 발포했고 이에 방탄복으로 상황을 대비했던 하지원은 서글픈 눈물을 흘렸다. 모든 것이 시험임을 안 이재하는 자신 때문에 해체위기에 놓인 남북장교단일팀을 위해 제한시간 내에 60km를 완주하겠다고 선언한다.
이 소식을 들은 김항아는 기꺼이 이재하의 도전에 동참했다. 이에 이재하는 김항아의 마음씨에 감동한다. 달리던 중 이재하는 최종 시험 중 다친 다리 때문에 지쳐 쓰러졌고 김항아는 침으로 이재하의 병세를 호전시켰다.
아프다며 투정을 부리던 이재하는 김항아의 보살핌에 남모를 감정을 느꼈고 이에 김항아는 "동무는 도대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냐"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힘겹게 가던 길을 계속 걷던 중 이승기는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졌고 이에 김항아는 "강가에 누워 보라"며 둘 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결국 제한 시간 내에 60km를 완주한 두 사람은 남북장교단일팀의 축하를 받으며 사이 좋은 모습으로 도착했다.
한편 '더킹' 5회 예고편에는 두 사람의 본격 러브 스토리가 그려지며 새로운 전개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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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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