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정경미-윤형빈, 심진화-김원효 '달달 입맞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30 00: 11

정경미-윤형빈, 심진화-김원효 커플이 달콤한 키스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개그맨 커플 정경미-윤형빈, 심진화-김원효가 서로를 향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달콤한 키스 타임을 가졌다.
먼저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에게 "우리는 지금 정말 좋으니 이 마음 변치 않고 잘 지내면 될 것 같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효는 심진화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입술에 뽀뽀를 감행, 솔로 패널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윤형빈은 느끼한 말투로 정경미를 향해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조만간 우리의 2막을 함께 하게 될거야. 너는 곧 나야"라고 말하며 볼에 입맞춤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가연-임요환, 윤형빈-정경미, 김원효-심진화 커플이 출연, 연인이 된 일화를 소개함과 동시에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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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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