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임파선 이상 "말하는 것도 감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30 09: 11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최근 건강 악화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김원준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늘 건강엔 1등이었는데... 결국 이상이 생기니 그냥 말하는 것조차도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다들 건강하십Show!" 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원준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결혼의 꼼수' 제작발표회 공동 기자회견 직후 건강상의 이유로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김원준은 근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임파선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글을 본 네티즌은 "어서 쾌차하세요", "요즘 많이 바쁘더니... 건강 관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준은 오는 4월 2일 첫 방송인 '결혼의 꼼수'에서 박수호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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