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김장훈의 신곡 '봄비'에 이어 자선바자회 '핵 피해 어린이 돕기'에도 '피처링'한다.
김장훈의 소속사는 30일 "김장훈과 함께하는 ‘핵 피해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에 김장훈의 절친한 후배들이 대거 참여한다"면서 "박경림, '개콘' 팀의 참여와 함께 알리가 참여해 신곡 '봄비'를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파주 헤이리 마을 하늘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자선바자회에는 김장훈의 절친들 외에도 캘리그래퍼 장영호, 일러스트 작가 홍학순씨를 비롯,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퍼포먼스가 이뤄진다. 또 김장훈과 도시락데이 전국대학교투어를 함께 하고있는 대학자원봉사대 V원정대가 일일판매를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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