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장근석이 한 패션지 화보촬영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백팩 가방과 의상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완판된 것이다.
패션지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에서 장근석이 멘 백팩 가방이 완판돼 구매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매장마다 예약주문이 쏟아지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장근석이 화보 촬영 당시 입었던 신발과 모자, 의상들도 일본과 한국에서 완판되는 등 장근석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근석 가방, 의상 등에 대한 문의가 쏟아져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장근석이 출연한 패션지 역시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장근석이 화보촬영 당시 착용한 액세서리에 대한 문의 역시 쏟아지고 있어 패션업계에서는 ‘역시 장근석’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라고 알려졌다.
한편 장근석 화보컷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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