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롯데-넥센, 30일 사직경기 우천 취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3.30 10: 33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가 새벽부터 내린 비에 발걸음을 돌렸다.
30일 오후 1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넥센의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편성이 따로 없다. 롯데는 31일부터 그대로 사직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을 갖는다. 넥센은 같은 날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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