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가수 장재인이 작곡가 김형석과 키위뮤직을 떠나 홀로서기한다.
장재인은 30일 키위뮤직과 계약을 끝내고 홀로 음악작업을 시작, 당분간 음악활동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최근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도 복학한 그는 음악 공부에 매진할 예정. 또 소극장 공연이나 길거리 공연등을 통해 활동할 방침이다.
장재인은 엠넷 '슈퍼스타 K 2'를 통해 통기타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모았고 2011년 1월 키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5월말 데뷔 앨범 '데이브레이커(Daybreaker)'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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