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이영애-송승헌과 한솥밥..본격적 '한류몰이' 시동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30 11: 23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조현재가 배우 이영애,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30일 오전 스톰에스컴퍼니 측은 "일본 및 중화권에서 차세대 한류 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조현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이후 다수의 기획사들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아 온 조현재는 이로서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김민정이 소속된 스톰에스컴퍼니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스톰에스컴퍼니 측은 "조현재는 좋은 연기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배우로서뿐 아니라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조현재는 방영을 앞두고 있는 중국 드라마 '연지 패왕'에 출연하는가하면 일본에서도 개인 단독 잡지가 출시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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