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깜짝출연 수지, 극강의 청순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30 11: 24

미쓰에이 수지가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깜짝 출연한다.
30일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제작사 선진엔터테인먼트는 카메오로 출연하는 수지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대본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수지는 박민우와 함께 대본을 보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머리를 깔끔하게 묶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외모는 더욱 빛이 난다.

수지는 극중에서 예쁜 얼굴로 연기자를 꿈꾸는 여학생으로 출연해 차세주(차인표 분)의 2H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자 지망생 차국민(박민우 분)을 만나게 된다.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리허설부터 촬영이 끝나는 시간까지 촬영에 열심히 임하는 수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수지의 엉뚱발랄한 매력이 그려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지가 출연하는 ‘선녀가 필요해’는 30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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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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