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그룹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재혁은 오는 4월 28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의 결혼식에 앞서 서재혁의 웨딩 촬영을 담당한 스튜디오 '원규'는 30일 서재혁과 아름다운 신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재혁과 신부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평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 속 선남선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서재혁의 예비신부는 서울 성모병원 내과 의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9년 3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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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원규' 제공.